박찬욱 영화 아가씨 심층 해석 리뷰, 지배와 가학성 야만적인 남성성만이 존재하던 시대의 잔혹 동화 같은 이야기 | 영화 '아가씨'는 뚜렷한 상징 구도가 드러나지 않아 다소 난해한 영화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토리 자체가 흥미로워서 이야기가 흘러가는 그대로 영화를 보아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
조사라 - 나무위키 차건의 집에 들어오자 가난한 게 싫다며 차건의 고백을 거절했고 이영국에게 파혼을 인정할 수 없다며 정신 못 차린 모습을 보여준다
아가씨 (영화) - 위키백과,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, 유명한 여도둑의 딸로 태어나 전당포 보영당을 운영하는 장물아비 복순의 손에서 자란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 (김태리)는 버려진 아기를 일본에 팔아 넘기면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장물어미의 집에 사기꾼 후지와라 백작 (하정우)이 찾아온다 그는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을 일본인 아가씨 히데코 (김민희)를 유혹하여 결혼한 뒤 돈을 가로채고 그녀를 정신병원에 집어넣는다는 계획을 꾸미고, 아가씨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도록 숙희가 아가씨의 저택에 하녀로 들어갈 것을 제안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