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격적인 ‘아기 공장’ 적발…“20여명 합숙하며 돈 받고 출산” [핫이슈] 필리핀 국적 20명, 베트남 국적 4명의 여성은 불법 대리모 사업에 참여했으며, 이중 필리핀 여성 13명은 임신 상태였다 문제의 조직은 온라인을 통해 대리모를 불법으로 모집한 뒤 한 곳에 모이게 해 합숙을 시키고 아기를 낳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
엉성한 국제 입양 시스템… ‘아기 수퍼마켓’ 한국의 현주소 파헤치다 SK를 입양하려던 부부는 미 연방정부를 상대로 재판을 벌인다 저자는 자신을 ‘보건복지부 아웃사이더 공무원’이라고 칭하지만, 유관 부처의 소극적인 대응에 이 사건의 ‘키맨’이 된다 SK의 본국 송환을 요청하기 위해 미 연방법원 법정에 증인으로 선다